세컨더리 보이콧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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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보이콧 뜻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세컨더리 보이콧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뜻은 제재 국가와 거래를 하는 제 3국의 기업과 은행, 정부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죠.

2차 보이콧, 2차 제재라고도 하는데 전통적인 의미에서 1차 보이콧은 노동자나 노동조합이 

쟁의의 대상이 된 회사의 제품의 불매를 주장하는 것을 지칭하며, 2차보이콧은 1차 보이콧의 대상이 된

회사와의 거래를 중단할 것을 다른 회사에 요구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세컨더리 보이콧 


미국이 현재 우리나라에 세컨더리 보이콧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해져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근거없는 소식일 뿐이라고 단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재무부와 일부 우리나라 은행이 전화회의를 가졌다는 가설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해당 회의가 세컨더리 보이콧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티븐 해거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교수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측은 현재 북한에 가해진 경제적 압박을 풀기 위한 신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에 맞서 미국이 경고를 보냈을 것이라는 추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향한 최대 압박 정책이 유지되길 바란다는 의사를 표현했을 확률이 높다"


라고 말하며 가능성을 높게 점치기도 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에서 영업하거나 제재 대상 북한 기관과 거래하는 중국이나 러시아 은행등을 


적발하면 미국 금융권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시키고 달러화 사용금지를 내리게 되며 파산의 길로 


들어설 수 밖에 없을 거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동맹국가 인데 왜 북한과 얼리려고 하는지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세컨더리 보이콧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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