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019 그래미 어워드

방탄 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참가해서 꿈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제 61회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 시상자로 참석해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리더 알엠은 현지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래미 어워드"에 오는것이 소원이었다" 라고 했습니다.

멤버 정국은 "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건 축복이다 ,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탄 소년단은 '베스트 알앤비 앨범' 상을 시상했습니다.

시상이 끝나자 임진모씨는 방탄 소년단이 계속해서 신곡을 발표하고

좋은곡을 보여준다면 팝 부문, 알앤비 부문에서 후보에 오를 수 있다고 본다며 말했습니다.

또한 배철수씨는 한국 아티스트가 이렇게 앨범 차트를 낸 것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고

내년에는 꼭 방탄 소년단이 수상했으면 좋겠다며 했습니다.

태인영 또한 수상도 했으면 좋겠지만 BTS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하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958년 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엠넷이 단독 생중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정말 축하할일이고 기뻐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IT이티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