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경안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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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안 내용

3차 추경안 내용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 

 

얼마전에 긴급재난 지원금을 받으셨을 겁니다. 

 

작게는 40만원씩 많게는 100만원씩 가구단위로 지급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받고 소비를 했음에도 확연하게 바뀌는것은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다시 재감염이 되는 사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3차 추경안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대응과 한국판 뉴딜 정책을 위해서 3차 추경 예산안을 35조 규모로 

 

편성을 하였는데 이번 추경은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예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3개월 내에 75%가 집행이 됩니다. 

 

이 수준은 금융 위기 때보다 7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올해에만 총 3차례 59조 규모가 된다고 합니다. 

 

순부채 증감률을 100조원을 안넘기려고 하다보니 35조로 낮췄다고 합니다. 

 

3차 추경안

이미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3월에 11조 규모의 1차 추경을 하였고 

 

4월에 전 국민이 받을 수 있는 12조 규모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6월 3차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가 되면 48년 만에 처음으로 같은해 

 

세 차례 추경을 하게 되는 셈입니다. 

 

어느정도 가늠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올해 본( 사용) 예산이 512조

 

의 11% 가량이 됩니다.

 

 

3차 추경안 내용

이번 3차 추경을 통해 10조 규모 고용안정 패키지 대책 재원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무급 휴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150만원의 소득 보전을 해주는 대책과 

 

휴업수당 융자, 정부 일자리 55만개 창출 대책이 포함됩니다.

 

또한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시장을 살리기 위해 

 

관광 , 공연,  외식 등 8개 분야에서 할인 소비 쿠폰도 추경안에 포함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돈만 사용을 한다고 경제가 활성화 될까 싶습니다. 

 

3차 추경안 

3차 추경에는 태양광 1500억원, 풍력 1조원, 설비확대를 비롯하여

 

전력망 인프라 건설 1조, 그린스쿨 프로젝트 5000억원 

 

저소득층 주택 효율화 4000억원, 미래차 시장 육성 1000억원 

 

전기이륜차 전환 1000억원 등에 사용이 될 전망입니다. 

 

아무쪼록 추경 예산이 많으면 많을 수록 우리가 갚아야 할 돈은 점점 

 

불어 난 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이상으로 3차 추경안 내용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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